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실용음악학과는 전문 음악인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 되는 자격증 취득 관련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특강은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관련 직업에 대한 다양한 자격증을 소개한다.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은 "특강 1편에서 국가자격증인 실기교사 자격증, 문화예술사 자격증, 무대 전문예술인 자격증 등의 도입 배경과 각 자격증 특징, 자격증 취득 후 진로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한다"며 "2편에서는 음악치료사 민간자격증과 타학과 주관 자격증 등에 대한 강의를 쉽고 상세하게 제공하는 만큼 전문 음악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용한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은 보컬, 건반을 비롯한 각종 악기,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즈니스, 음악치료 등 음악의 전반적인 분야를 학습한다. 또 졸업과 동시에 외부기관 공모사업 유치와 학과내 스타트-업 TF를 구성할수 있다.

세한대학교는 학과내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회적 기업은 지역학교 청소년 유관기관에 학부생 강사를 파견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 신입생(2021년 1/7~11)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 게시판, 전화, SNS 채널 등에서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68